■ 북한은 어제 쏜 발사체가 신형 전술 유도탄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. 또,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해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.
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화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.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긴장 고조를 선택한다면 그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■ 재보궐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청년들을 만나며 일자리 만들기로 표심에 호소했습니다.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지지세가 약한 지역 위주로 훑으며 숙원 사업 해결 등을 강조했습니다.
■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싸고 건물 신고 누락과 엘시티 분양, 자녀 회사 납품·입시 등 여러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이 매일 의혹이 하나씩 나온다며 공세를 강화하자, 국민의힘은 이에 맞서 민주당 김영춘 후보 친형의 땅 매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
■ 부인 명의로 세종시 땅을 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경찰이 청사와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세종시에 부인 명의로 땅을 산 뒤 도로포장 예산을 편성해 경찰 수사를 받는 세종시 의원은 재산을 축소해 신고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.
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백 명에 육박했습니다.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와 5명 이상 집합 금지를 2주 더 연장하고, 기본 방역 수칙을 강화했습니다. 4차 대유행이 머잖아 올 수 있어 서둘러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도 나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26175111685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